4. CCTV 저장기간을 결정하는 요소
CCTV의 저장 기간(녹화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는 일수)은 저장 공간의 총 용량과 하루 동안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를 좌우하는 구체적인 5가지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저장 장치의 용량 (HDD Size)
가장 절대적인 요스로, 녹화기(DVR/NVR)나 서버에 장착된 하드디스크(HDD)의 총용량이 클수록 더 오랜 기간 영상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 테라바이트(TB) 단위로 결정되며, 부족할 경우 HDD를 추가 장착하여 연장합니다.
2. 카메라의 해상도 및 프레임 (Resolution & FPS)
화질이 좋을수록 데이터 크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 해상도: 200만 화소(Full HD)보다 800만 화소(4K UHD) 카메라가 약 4배 더 많은 저장 공간을 차지합니다.
- 프레임(FPS): 1초당 저장되는 사진의 장수입니다. 영화처럼 부드러운 30fps 방식은 뚝뚝 끊기는 15fps 방식보다 데이터 용량이 2배 필요합니다.
3. 영상 압축 코덱 (Video Codec)
영상 데이터를 압축하여 용량을 줄이는 기술입니다. 어떤 코덱을 쓰느냐에 따라 저장 기간이 2배 이상 차이 납니다. [1]
- H.264 (과거 방식): 압축률이 낮아 용량을 많이 차지합니다.
- H.265 (현재 주류): H.264보다 압축 효율이 2배 좋아, 동일한 하드디스크에서 저장 기간을 약 2배 늘려줍니다.
- 스마트 코덱 (H.265+ 등): 움직임이 없는 정지 화면에서는 압축률을 극대화하여 용량을 획기적으로 아낍니다.
4. 녹화 모드 설정 (Recording Mode)
24시간 내내 찍을 것인지, 필요한 순간만 찍을 것인지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1]
- 연속 녹화: 움직임이 있든 없든 24시간 내내 저장하므로 용량 소비가 가장 큽니다.
- 이벤트(모션) 녹화: 화면에 움직임이 감지될 때만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통동행이 적은 밤이나 주말에 저장 공간을 크게 아낄 수 있어 저장 기간이 대폭 늘어납니다. [1, 2, 3]
5. 카메라의 대수 (Number of Cameras)
녹화기 한 대에 연결된 카메라 수가 많을수록 저장 공간을 나누어 쓰게 되므로 저장 기간은 비례해서 줄어듭니다. (예: 카메라 4대를 쓸 때 30일 저장된다면, 8대로 늘릴 시 저장 기간은 약 15일로 줄어듬)
💡 보너스: 법적 의무 보관 기간 (대한민국 기준)
개인정보보호법 및 관계 법령에 따라 특정 시설은 최소 저장 기간이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CCTV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하드디스크 용량 산정이 고민이시라면 다음 정보를 알려주세요. 딱 맞는 하드 용량을 계산해 드리겠습니다.
- 설치할 카메라의 총 대수
- 원하는 카메라 화질 (예: 200만 화소, 400만 화소 등)
- 목표로 하는 최소 저장 기간 (예: 2주, 30일 등) [1]
